제주 우도·비양도 백패킹 여행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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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 제주 도착 & 렌트카 픽업

아침 비행기로 제주공항 도착!

공항 근처 렌트카 업체에서 G80을 픽업했다. 든든한 차와 함께라 더욱 설렘 가득.

 

📷 오늘의 여행 메이트, 든든한 G80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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🛒 동문시장 장보기

첫 코스는 제주 동문시장.
여행에서 먹을 가스, 귤, 돼지고기, 딱새우, 회까지 싹 다 챙겼다.
시장 구경도 재밌고, 포장도 깔끔해서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이유가 있다.

📍 제주 동문시장 (제주시 관덕로14길 20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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🍜 고모네돔베 – 고기국수 필수 코스

장을 다 보고 배가 고파서 바로 고모네돔베로 이동.
제주 현지인 맛집답게 고기국수 국물이 깊고 진하다.
친구랑 둘이서 연신 감탄하며 폭풍 흡입!

📍 고모네돔베 (제주시 연동 311-19)

📷 국물 끝내준다… 숟가락이 멈추질 않는다

📷 제주 왔다면 여기 무조건 들러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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🌲 비밀의 숲 – 편백나무 피톤치드 샤워

비밀의 숲에서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샤워 제대로 했다.
맑은 공기 마시며 걷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린다.

📍 비밀의 숲 (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158-4)

📷 초록 향기에 취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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⛴ 성산포 → 우도 → 비양도 입성

성산포종합여객터미널에서 차를 배에 싣고 우도로 이동!
그리고 곧장 비양도로 넘어갔다.
섬에 도착해 근처에서 막걸리와 한라산 소주를 사서 백패킹 준비 완료.

📍 성산포종합여객터미널 (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34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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🏕 백패킹 & 해질녘 풍경

백컨트리 툰드라 텐트 설치 후, 장 봐둔 회와 막걸리로 저녁 시작.
바닷바람 맞으며 한잔하니 세상 행복!

저녁엔 비양도 카페에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고, 봉화대에 올라가 석양을 감상했다.
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거셌지만 그 덕에 더 드라마틱했다.

 

📷 오늘 밤은 여기서 별 보며 잠든다

 

(사진: 봉화대 석양)

📷 세상 가장 멋진 노을극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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🌅 2일차 아침 – 일출 & 성게미역국

새벽, 세찬 바람에 잠에서 깨서 본 일출은 황홀했다.
짐을 정리하고 소섬바라기에서 갈치국과 성게미역국으로 아침을 해결!
이건 정말 꼭 먹어야 한다.

📍 소섬바라기 (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72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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🚗 우도 드라이브 & 본섬 복귀

아침 식사 후 차로 우도 한 바퀴 드라이브.
어디를 봐도 바다와 하늘이 그림 같았다.
10시 30분 배를 타고 다시 제주 본섬으로 복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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🔥 찜질방 힐링 타임

제주 본섬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제주참숯가마찜질방.
땀 빼고 나니 몸이 가벼워졌다.
찜질방 간식으로 라면, 계란, 파인애플 식초까지 클리어!

📍 제주참숯가마찜질방 (제주시 연동 313-70)

(사진: 찜질방 외관)
📷 여행자들의 힐링 스폿

(사진: 라면과 계란)
📷 찜질방 라면은 무조건 맛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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🐟 함덕해수욕장

돌하루방 없었으면 캘리포니아 해변 인줄 알겠당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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🥪 여행의 끝 – 공항에서 마무리

렌트카 반납 후 제주공항 도착.
마지막으로 파리바게뜨 땅콩샌드를 챙겨서 비행기에 올랐다.